계발활동 시간에 아이들과 함께 학교 주변을 어슬렁거리다
양철 덮개 위로 뚝뚝 떨어진 어질러진 장미꽃잎에 까닭모를 슬픔이 묻어나길래....
어수선한 누런 솔잎들이 심히 거슬리지만 귀차니즘에 그냥 냅뒀습니다.
카메라와 담 쌓은지 하도 오래 되어 많이 어색했다는...
요즘엔 두분 누님만 살아게신듯 해요..^^
겨우 숨만 쉬고 있지ㅋㅋ....별 일 없는 게지? 더위에 건강 조심하고 일은 조금씩 살살 하자구~~^^
이렇게 교감을 할 수 있어 좋지..모든 사물은 공전하면 사는것 같아,,
맞아요, 언니...피어나는 어린 꽃망울도 한없이 예쁘지만 제 모습을 다 드러낸 뒤 사그라지는 마지막 뒷모습에도 쓸쓸한 아름다움이 있는 것 같아요.
우리 사람도 그런 거 아닐까요? 오늘도 화이팅 하자구요 ㅎㅎ....*^^*
진짜 우리 누님들만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네요.
요즘엔 점점 귀차니즘에 빠지는거 같아요.
이러면 안되는데...
그러게 말이야. 바쁜 것도 있지만 이래 저래 날씨 탓인가? 아님 나이 탓? 암튼 의욕이나 열정이 자꾸 고개를 숙이네. 이럼 안 되는데 그치?
조만간 함 모두 카메라 메고 출동했으면 좋을텐데ㅠㅠ....잘 지내궁~~^^
요즘엔 두분 누님만 살아게신듯 해요..^^